이랜드갤러리 소개 | E·LAND GALLERY

About

2022년 오픈한 이랜드갤러리 헤이리는 18년간 지속해온 신진 작가 지원 사업의 연장선상에 있습니다.

이랜드는 1996년 중국 시장 진출 이후, 중국 5대 미술대학 장학 사업을 통해
3천여명의 신진 작가들의 예술 활동을 지원해 왔습니다.
또한 국내 작가 발굴과 육성을 위해 2009년부터 청년 작가 공모전을
열어 창작 지원금 제공 및 전시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랜드갤러리는 중국그림 No.1 갤러리로서 현지에서 직접 찾은 유망 작가들을
소개하는 문이 되겠습니다.

작품을 향유하는 EG한 방법

온라인 이랜드갤러리에서는 한중 작가 300여명의 작품
3,000여점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갤러리에서 전시 중인 작품은 물론, 다양한 회화, 조각,
드로잉 작품들을 취향별로 찾을 수 있습니다.

특히, 중국 작가들의 작품을 해외 배송 비용 없이 현지 판매가격
그대로 판매하고 있어 아트 콜렉터 분들에게 큰 혜택이 될 것입니다.

모두에게 열려있는
개방형 수장고

이랜드갤러리 B관은 누구나 관람할 수 있는 열린 수장고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랜드가 소장한 작품 중 200여점이 공개되어 있고, 주기적으로 교체됩니다.

수장고라 해서 포장된 작품이 쌓여있는 것은 아닙니다.
유리 너머 멀찍이 작품을 관람해야 하는 것도 아닙니다.
300평 규모의 공간에 전시된 한중 청년작가들의 작품을 보시면 마치 글로벌 아트페어에 오신 듯한 느낌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복합 문화 예술의 공간

이랜드갤러리가 입주한 건물은 헤이리 예술 마을에서
가장 큰 단독 건물로, 전시장 외에 3개의 영화 촬영
스튜디오도 함께 운영되고 있습니다.
본 건물은 한국 최초 천만 관객 영화 <실미도> 를 제작한 강우석 감독이 지은 건물로, <공공의 적> 시리즈와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신과 함께-죄와 벌> 등 많은 흥행작이 이곳에서 촬영되었습니다.

웹툰 원작의 인기 드라마 <이태원클라쓰>, 국내 영화
최초로 넷플릭스에서 개봉한 <승리호>,
칸 영화제에서 감독상을 수상한 박찬욱 감독의
<헤어질 결심>, 월드 스타 강수연의 유작인
<정이>의 촬영지도 바로 이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