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는 정물화를 그린다.
작가가 접한 현대미술이 어렵게 느껴져서 그림을 쉽게 표현하고자 하였다.
늘 익숙하게 접해왔던 정물화라는 장르를 선택하여 그림을 그렸다.
작가의 작업은 현시대에 존재하는 정물과 풍경들로 이야기를 만들어 그림을 그린다.
작업의 주 소재는 ‘인형’이다.
그 이유는 작가는 예쁘고 감각적으로 디자인된 정물을 좋아하고 그림에 이야기를 담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림 속 풍경은 자연의 순수한 아름다움에 작가의 마음이 매료되는 곳이기도 하고 정물과 함께 표현하기에 적합한 공간이기도 하다.
작가는 그림에 그릴 정물을 직접 찾아 나서고 수집한다.
정물선택에 제한이 없다.
하나의 정물을 수집하면 그것과 어울리는 또 다른 정물을 찾아 나선다.
정물을 수집하고 나면 정물과 연결시킬 풍경을 정하고 찾아 나선다.
또는 풍경을 먼저 정하고 풍경에 맞는 정물을 찾기도 한다.
인형에 천으로 계절에 맞게 스카프를 만들어 주거나, 옷이나 악세서리를 착용시켜 풍경과의 자연스러운 연출을 한다.
작가는 수집한 ‘인형과 정물’을 ‘풍경’의 한 공간에서 한편의 이야기가 있는 장면으로 구도를 잡아 연출한다.
그것을 그림으로 그린다.
인형이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 살아가는 모습이기도 하고 ‘작가가 상상한 또 다른 세상’을 표현하는 것이기도 하다.
작업과정으로는 연출한 장면을 DSLR카메라로 사진촬영을 한다.
빛은 실제 사물의 색으로 표현되는 ‘밝은 빛’이 있을 때이며 구도는 비교적 단출한 구성으로 한다.
주제는 클로즈업 시키고 뒷배경은 아웃포커스 하여 주제를 부각시킨다.
많은 사진촬영 한 것 중 마음에 드는 사진을 인화한다.
인화된 사진을 참조하여 그림을 그린다.
인형의 표정이나 어떠한 부분을 작가가 원하는 모습으로 조금 바꿔 그리기도 한다.
촬영할 때 인형에 움직임을 만들기 위해 테이프나 실, 철사를 사용하여 고정시키기도 한다.
그림의 색감과 내용이 밝고 화사하다.
실제정물과 풍경의 모습처럼 사실적으로 섬세하게 그린다.
유화물감을 얇게 칠해 쌓아 올려 표면이 매끈하다.
작업할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는 ‘정물의 형태, 풍경의 모습, 정물과 풍경의 연결성, 계절과 날씨, 밝은 빛, 구도, 이야기’이다.
그림을 통해 사람들과 함께 소통하고 어떠한 감정을 느낄 수 있는 그림이 되길 바란다.
작가가 접한 현대미술이 어렵게 느껴져서 그림을 쉽게 표현하고자 하였다.
늘 익숙하게 접해왔던 정물화라는 장르를 선택하여 그림을 그렸다.
작가의 작업은 현시대에 존재하는 정물과 풍경들로 이야기를 만들어 그림을 그린다.
작업의 주 소재는 ‘인형’이다.
그 이유는 작가는 예쁘고 감각적으로 디자인된 정물을 좋아하고 그림에 이야기를 담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림 속 풍경은 자연의 순수한 아름다움에 작가의 마음이 매료되는 곳이기도 하고 정물과 함께 표현하기에 적합한 공간이기도 하다.
작가는 그림에 그릴 정물을 직접 찾아 나서고 수집한다.
정물선택에 제한이 없다.
하나의 정물을 수집하면 그것과 어울리는 또 다른 정물을 찾아 나선다.
정물을 수집하고 나면 정물과 연결시킬 풍경을 정하고 찾아 나선다.
또는 풍경을 먼저 정하고 풍경에 맞는 정물을 찾기도 한다.
인형에 천으로 계절에 맞게 스카프를 만들어 주거나, 옷이나 악세서리를 착용시켜 풍경과의 자연스러운 연출을 한다.
작가는 수집한 ‘인형과 정물’을 ‘풍경’의 한 공간에서 한편의 이야기가 있는 장면으로 구도를 잡아 연출한다.
그것을 그림으로 그린다.
인형이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 살아가는 모습이기도 하고 ‘작가가 상상한 또 다른 세상’을 표현하는 것이기도 하다.
작업과정으로는 연출한 장면을 DSLR카메라로 사진촬영을 한다.
빛은 실제 사물의 색으로 표현되는 ‘밝은 빛’이 있을 때이며 구도는 비교적 단출한 구성으로 한다.
주제는 클로즈업 시키고 뒷배경은 아웃포커스 하여 주제를 부각시킨다.
많은 사진촬영 한 것 중 마음에 드는 사진을 인화한다.
인화된 사진을 참조하여 그림을 그린다.
인형의 표정이나 어떠한 부분을 작가가 원하는 모습으로 조금 바꿔 그리기도 한다.
촬영할 때 인형에 움직임을 만들기 위해 테이프나 실, 철사를 사용하여 고정시키기도 한다.
그림의 색감과 내용이 밝고 화사하다.
실제정물과 풍경의 모습처럼 사실적으로 섬세하게 그린다.
유화물감을 얇게 칠해 쌓아 올려 표면이 매끈하다.
작업할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는 ‘정물의 형태, 풍경의 모습, 정물과 풍경의 연결성, 계절과 날씨, 밝은 빛, 구도, 이야기’이다.
그림을 통해 사람들과 함께 소통하고 어떠한 감정을 느낄 수 있는 그림이 되길 바란다.
Biography
- 학력
- 서울 상명대학교 조형예술학부 서양화과 졸업
- 개인전
- 2020 ‘정물 동화’ (갤러리도올, 서울)
- 2016 ‘인형이 사는 세상’ (희수갤러리, 서울)
- 2013 ‘사물들이 등장하는 상상의 세계’ (백송갤러리, 서울)
- 2012 ‘그리고 싶은 사물들’ 신진작가 창작지원전시 (갤러리 라메르, 서울)
- 단체전
- 2020 아시아프 (홍익대학교 현대미술관, 서울)
- 2020 감각과 시선’ (리서울 갤러리, 서울)
- 2020 ‘행복을 찾아서’ 3인전 (SK하이닉스 행복미술관, 이천)
- 2020 3인전’판타지,상상,기억’ (갤러리다온, 서울)
- 2019 아시아프 (동대문DDP, 서울)
- 2019 미술관에 놀러온 동물展 (미누현대미술관, 성남)
- 2017 JONA展 (갤러리 자운제, 경기도)
- 2015 특별기획전 (경민 현대미술관, 의정부)
- 2015 신진작가 공모선정전 (서진아트스페이스, 서울)
- 2015 고양미술장터 (호수공원, 일산)
- 2015 JAP Douze展 (이정아갤러리, 서울)
- 2014 청색시대 (아카 갤러리, 서울)
- 2014 신진작가 공모당선전 (희수갤러리, 서울)
- 2014 모락모락展 (갤러리 일호, 서울)
- 2014 ‘꽃.봄’展 (리서울 갤러리, 서울)
- 2013 여류작가 초대전 (백송갤러리, 서울)
- 2013 신진작가 선정지원전 (리서울 갤러리, 서울)
- 2013 미술 애호가를 위한 작은 나눔전 (리서울 갤러리, 서울)
- 2012 한국미술 '아트 뉴 웨이브'전 (예술의 전당, 서울)
- 2012 코끼리 페스티벌 (남이섬)
- 2012 컬렉션展 (백송갤러리, 서울)
- 2012 신진작가 발굴전 (줌갤러리, 서울)
- 2011 신세대 아트 스타전 (예술의 전당, 서울)
- 2011 KCAF-XI (예술의 전당, 서울)
- 2011 ASYAAF (홍익대학교 현대미술관, 서울)
- 2010 ‘한집 한 그림 걸기展’ (영아트갤러리, 서울)
- 2010 ASYAAF (성신여자대학교 미술대학, 서울)
- 수상 이력
- 2010 아시아프 작가의 방 SPECIAL WORK
- 소장처
- 김순응 아트컴퍼니, 희수 갤러리, 갤러리 다온, 개인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