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영자 작가는 대학에서 미술교육을 전공하고, 교직에서 퇴직한 후 전업주부로 생활하다가 50세 넘어 다시 유화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그는 정물이나 풍경 등을 사실적으로 묘사하기보다는 유화의 두꺼운 질감(마티에르)이 드러나는 나이프 작업이나, 자유롭고 감성 깊은 터치로 연륜이 묻어나는 서정적인 작품을 통해 많은 사람들의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다.
소재는 다양하게 그려내고 있는데, 주로 자연과 계절에 따른 색의 변화,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다양한 감정, 기독교적 세계관과 신앙에 기초한 작품들을 그녀만의 무르익은 색채와 영감으로 농도 깊게 표현한다.
또한, 양영자 작가는 다양한 봉사활동과 제자양성을 위해 강의로 헌신해 왔다. 후진양성을 위한 그녀의 노력은 노장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식을 줄 모르는 작업의 열정과 함께 현재도 꾸준히 진행되고 있다.
팝아트 작가로 왕성히 활동하고 있는 김미아 작가의 어머니로서, 두 작가는 2009년부터
「양영자·김미아 모녀전(母女展)」을 통해서 해마다 관람객에게 새로운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어머니는 딸에게 들려주는 이야기를, 큰 딸은 어릴 적 어머니와의 소중한 추억을 이야기하는 대화 형식으로 작품을 통해 교감(交感)하고 있다는 두 모녀 작가는, 서로를 존중하고 격려하며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고 전한다.
감성이 풍부한 그녀만의 노후의 작품세계를 통해 사람들의 마음속에 깊은 울림을 주는 치유와 휴식의 작업이 되길 간절히 희망한다.
소재는 다양하게 그려내고 있는데, 주로 자연과 계절에 따른 색의 변화,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다양한 감정, 기독교적 세계관과 신앙에 기초한 작품들을 그녀만의 무르익은 색채와 영감으로 농도 깊게 표현한다.
또한, 양영자 작가는 다양한 봉사활동과 제자양성을 위해 강의로 헌신해 왔다. 후진양성을 위한 그녀의 노력은 노장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식을 줄 모르는 작업의 열정과 함께 현재도 꾸준히 진행되고 있다.
팝아트 작가로 왕성히 활동하고 있는 김미아 작가의 어머니로서, 두 작가는 2009년부터
「양영자·김미아 모녀전(母女展)」을 통해서 해마다 관람객에게 새로운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어머니는 딸에게 들려주는 이야기를, 큰 딸은 어릴 적 어머니와의 소중한 추억을 이야기하는 대화 형식으로 작품을 통해 교감(交感)하고 있다는 두 모녀 작가는, 서로를 존중하고 격려하며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고 전한다.
감성이 풍부한 그녀만의 노후의 작품세계를 통해 사람들의 마음속에 깊은 울림을 주는 치유와 휴식의 작업이 되길 간절히 희망한다.
Biography
- 학력
- 할렐루야 문화센터 유화반 강사 역임
- 용인 구갈주민문화센터 유화반 강사
- 단체전
- 한국미술평론지선정작가전
- 예랑師弟展
- 연우회展
- 대한민국현대미술1000인展
- Art & People 그룹전 外 다수
- 2023 제14회 양영자, 김미아 모녀전 「In the garden」 (이랜드 헤이리 갤러리 A관, 파주)
- 2022 제13회 양영자, 김미아 모녀전 「내 주의 은혜 강가로」 (할렐루야교회 아트갤러리, 성남)
- 2022 제12회 양영자, 김미아 모녀전 「엄마의 봄날」 (탐앤탐스 갤러리탐 율동공원점, 성남)
- 2009~2021 제1~11회 양영자, 김미아 모녀전 「엄마와 나, 그리고 그림」 (할렐루야교회 아트갤러리, 갤러리 에클레, 성남)
- 수상 이력
- 구상전 입선 外 다수
- 교원 및 교직원 미술대전 특선
- 경향미술대전 특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