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바뀐 흔적, 류화신"
[작가 소개]
자유로운 표현 기법으로 모순의 숨김과 표시의 역방향 고백을 하는 류화신 작가를 소개합니다.
작가의 붓 아래에서 묘사된 식물은 그녀 자신의 존재 형식을 구현합니다. 단순한 풍경 묘사에서 벗어나 표현주의의 자유로운 감정을 가지고 끊임없이 기억을 중첩시키고 편집합니다. 미리 설계된 완전한 이미지를 깨뜨리고, 최초의 단순한 감정과 구상과 함께 화면에 들어간 후 대담하게 날려보냅니다. 그 위의 자유로운 화면 구성은 우연성과 예측 불가능성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불과 몇 평방 센티미터의 공간은 작가의 세계입니다. 이 세계는 고독과 고통이 있지만, 또한 무한한 즐거움과 동기부여가 있고, 동시에 모두의 시야를 열어줍니다. 색채 조절에 대한 이해와 질서 있는 필치로 많은 신비감을 더합니다. 비현실적인 이미지를 넘나들며 어색함과 구속력을 깨고 관객이 화면과 자연스럽게 상호 작용할 수 있도록 합니다. 창작의 과정이 고초와 몸부림의 시간이 될 수도 있지만, 화면에 남는 것은 열린 자유 세계이며, 생명의 질감과 아름다움으로 우리를 인도합니다.
[작가 노트]
"지나간 시간들이 현재에 기억될 수 있었던 것은 프루스트식의 우연성 촉발과 유사한 것이 아니라, 일종의 지속적인 기억이 현실과 중첩될때 발생하는 편차들로 형성된 장력(张力/tension) 들이 가져온 것이라고 나는 이해한다. 또한 이러한 장력은 이 시대에 의해 드러나고 나타나도록 “요구” 된다. 때문에 이는 어떤 은밀한 에너지 전환점이 되어 일종의 단서를 남기는 보편적인 운동과 생명의 스냅샷이 된다."
[코멘트]
"작가는 사람들이 일반적인 시각적 추론으로 보는 주변 세계를 깨트리고, 익숙하게 확립된 시작적 패턴에 의문을 제기한다. 가상의 흔적 속에서 세상은 요동치고 제자리를 잃어버리며, 규칙이 뒤집힐 수도 있다. 류화신은 관습의 세계를 뛰어넘으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작가에게 이것은 환상도 현실도 아니다."
- 장샤오밍(중국미술학원 교수, 예술가)
[작가 소개]
자유로운 표현 기법으로 모순의 숨김과 표시의 역방향 고백을 하는 류화신 작가를 소개합니다.
작가의 붓 아래에서 묘사된 식물은 그녀 자신의 존재 형식을 구현합니다. 단순한 풍경 묘사에서 벗어나 표현주의의 자유로운 감정을 가지고 끊임없이 기억을 중첩시키고 편집합니다. 미리 설계된 완전한 이미지를 깨뜨리고, 최초의 단순한 감정과 구상과 함께 화면에 들어간 후 대담하게 날려보냅니다. 그 위의 자유로운 화면 구성은 우연성과 예측 불가능성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불과 몇 평방 센티미터의 공간은 작가의 세계입니다. 이 세계는 고독과 고통이 있지만, 또한 무한한 즐거움과 동기부여가 있고, 동시에 모두의 시야를 열어줍니다. 색채 조절에 대한 이해와 질서 있는 필치로 많은 신비감을 더합니다. 비현실적인 이미지를 넘나들며 어색함과 구속력을 깨고 관객이 화면과 자연스럽게 상호 작용할 수 있도록 합니다. 창작의 과정이 고초와 몸부림의 시간이 될 수도 있지만, 화면에 남는 것은 열린 자유 세계이며, 생명의 질감과 아름다움으로 우리를 인도합니다.
[작가 노트]
"지나간 시간들이 현재에 기억될 수 있었던 것은 프루스트식의 우연성 촉발과 유사한 것이 아니라, 일종의 지속적인 기억이 현실과 중첩될때 발생하는 편차들로 형성된 장력(张力/tension) 들이 가져온 것이라고 나는 이해한다. 또한 이러한 장력은 이 시대에 의해 드러나고 나타나도록 “요구” 된다. 때문에 이는 어떤 은밀한 에너지 전환점이 되어 일종의 단서를 남기는 보편적인 운동과 생명의 스냅샷이 된다."
[코멘트]
"작가는 사람들이 일반적인 시각적 추론으로 보는 주변 세계를 깨트리고, 익숙하게 확립된 시작적 패턴에 의문을 제기한다. 가상의 흔적 속에서 세상은 요동치고 제자리를 잃어버리며, 규칙이 뒤집힐 수도 있다. 류화신은 관습의 세계를 뛰어넘으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작가에게 이것은 환상도 현실도 아니다."
- 장샤오밍(중국미술학원 교수, 예술가)
Biography
- 학력
- 2019 중국미술학원 유화과 석사
- 2016 중국미술학원 유화과 학사
- 개인전
- 2023 "생명에 질감이 있다면", 이랜드갤러리, 상하이
- 단체전
- 2023 '다시 만나다' 베이징 현대 이화랑, 베이징
- 2023 "햇빛이 물방울을 뚫고 지나갈 때" ⾔外갤러리, 항저우
- 2023 "프리즘은 꿈을 반영한다", 능화랑, 푸산
- 2023 "미지의 고전" 리갤러리, DG ART SPACE, 상하이
- 2022 20S-교차 현장, 첸탕완 예술관
- 2022 '행성 탈출' 능화랑, 심천
- 2022 '즉흥몽' 항저우예술센터, 항저우
- 2022 '감성발명' 씨카아트센터
- 2022 '''곡''' 저농·동소예술공원
- 2022 "검은 밤, 하얀 하늘과 체스판" 유니버스 갤러리, 이화랑, 항저우
- 2022 "平⾏", 능화랑, ⾹港
- 2021 '두 강 사이' 4인전, 항저우 우정미술관, 항저우
- 수상 이력
- 2020 작품《생장》, 저장성 유화 작품전, 최우수
- 2019 장쑤성 청년 유화전, 최우수상.
- 2019 작품 《적》시리즈 중국미술학원 졸업창작 및 임면창작 동상
- 2019 작품 《적》 시리즈, 피닉스 예술 장학금 수상
- 2019 작품 '흔적' 우수 졸업창작 장학금 수상 및 소장
- 2016 6월 중국미술학원 2016회 우수논설상을 수상
- 2016 6부작 '⽵葉⻘' 애틋함(E.LAND) 장학금 수상
- 2015 6부작 '붉은지붕' 개원 장학금 수상 및 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