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등장하는 캐릭터 ‘곰곰이’는 나에 의해 탄생한 현대인의 익명적 자화상이다. 삶 속에는 다양한 관계와 움직임이 있다. 그 관계와 움직임은 일상이라는 굴레 안에서 마주하게 된다. 자신이 바라는 내일의 모습을 만들어가는 과정이다. 캐릭터 ‘곰곰이’를 통해 일상의 경험과 기억을 관찰하고 발견함으로써 나를 향한 또 다른 시선을 경험하고자 한다. 단순한 반복적 삶이 아닌 자신을 자각하는 과정으로써 흥미롭고 다양한 해석이 되길 바란다.
반복되는 일상의 ‘오늘’을 연다. 다정한 오늘이고 싶은 마음은 특별한 오늘을 찾는다. 어지러운 세상에서 다정한 오늘을 보내야 하는 이유이다. 전시 타이틀 「‘곰곰이’_다정한 오늘」에서는 <찾아왔다>와이라는 두 가지 시리즈를 선보인다. 캐릭터 ‘곰곰이’가 이끌어가는 우리의 모습이 흥미로운 상상으로 오늘과 더 다정했으면 한다.
반복되는 일상의 ‘오늘’을 연다. 다정한 오늘이고 싶은 마음은 특별한 오늘을 찾는다. 어지러운 세상에서 다정한 오늘을 보내야 하는 이유이다. 전시 타이틀 「‘곰곰이’_다정한 오늘」에서는 <찾아왔다>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