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의 동기]
개인적 습관에서부터 시작되었고, 엄청 특별함보다는 일상적이면서 편안한 이미지를 드러내는 작업을 하고 있다. 과거에 일상이나 여행을 다니면서 사진을 찍어 기록으로 남기기도 하였고 노트에 낙서들이 작업에도 영향을 많이 주고 있다. 우선은 이러한 습관이 작업으로 발전하게 된 것은, 과거의 나에 대한 질문이었고 그 질문은 사적인 기억으로 연결되며 ‘나’라는 존재에 집중하려면 그냥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자연스럽게 기억이라는 방식을 취하게 된다. 끊임없이 무의식적으로 나의 기억은 개인의 지향점이나 관념, 또 시점 이런 것들과 관련된다. 이 같은 습관이 기억이라는 소재로 작업을 할 수 있게 영감을 주고 있다. 나의 작업은 2013~2014년 Remembrance-space라는 작업에서 시작해서 remembrance 시리즈를 2015년부터 시작하였고 현재까지도 진행하고 있다. 이미지는 선과 빛을 강조되도록 표현하고 형태, 구도 특히 색이라는 요소에 집중한 시리즈 작업으로 지향하고 있다.
[작업 의도]
기억이라는 주제로, 그 중에서도 개인적 기억에 관해 작업하고 있다.
기억은 자기동일성이고 그 사람의 역사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표현하는 기억은 개인적인 경험(Experience/Looking)에서 시작해서 시간성(Time)을 가지고 현재로 연결된 이야기를 한다. 기억은 멈추지 않고 지속해서 연결하고 기념하는 행위를 한다. 그렇게 내 작업에서 보이는 이미지는 철저하게 내 경험의 기억을 시각화하고 있다.
기억이라는 것은 자신만의 내러티브(Narrative)를 가지고 있고 그것은 타인과 구별된다. 왜냐하면, 경험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축적해가고 현재로 불러올 때 개인의 시점이나 관념 이런 것들과 연결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기억은 본인의 정체성(Identity)을 알 수 있게 한다.
기억이라는 소재로 작업을 하면서 나의 이야기를 시각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이유는 기억은 자기동일성이면서 개인적인 기억은 죽음에 이르기까지 멈추지 않고 지속하고 끊임없이 자신과 연결한다. 그렇게 기억은 과거, 현재, 미래를 지속해서 연결을 해내 가면서 각 자신의 기억을 기념하는 행위를 합니다. 내 작업에서 보이는 이미지는 철저히 나의 관점에서 나의 기억을 시각화한 것입니다. 그만큼 나의 작업은 개인적인 관심 그리고 성향과 관계가 밀접하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시간성을 거치면서 기억은 본인만의 내러티브를 강렬하게 드러내고 이러한 과정은 나라는 사람을 상기시키는 과정이 된다.
[작업]
시작은 경험이고 그것이 수집행위로 이어져 있다.
내 작업은 회화와 사진이 공존한다고 생각한다. 카메라로 과거의 경험을 기록하고 수집하고 불러들여서 결론적으로 회화작업으로 드러내고 있다. 사진이 주는 즉각적인 면, 보이는 것을 기록하는 행위는 나한테는 드로잉과 같다고 생각한다.
직접경험을 카메라로 이용해서 일상이나 특별함을 사진으로 남기고, 또 삶에서 직접경험만이 존재하는 것은 아니기에 간접적인 경험은 미디어를 통한 이미지를 스크랩한다. 또 노트에 남긴 글, 낙서들도 작업에 영향을 많이 주고 있다. 감정적인 일, 경험했던 일을 메모하고 이러한 기록들을 잘 정리해 둔다.
시간이 거쳐서 그 수집물을 통해 나 자신을 볼 수 있어서 이 과정이 흥미롭다고 생각한다.
나에 대한 질문이었고 그 질문은 사적인 기억으로 연결되면서 ‘나’라는 존재에 집중하게 된다. 기억은 지향점이나 관념, 또 시점 이런 것들과 연결되고, 이 과정이 작업을 진행할 수 있게 해 준다.
그리고 경험은 과거가 되고, 과거의 시간을 ‘그리는’ 행위를 통해서 현재로, 완성되어서 미래로 연결이 되죠. 이 순환의 과정은 기억과 시간이 단절되어서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꾸준히 연결고리를 형성한다. 과거-현재-미래를 연결된 시간의 흐름이 작업의 결과물이 되고 결국 완성된 작업은 어느 고정적인 시간이 아닌, 과거이며 현재이며 미래이기도 한, 다중적인 상태가 가능하게 된다.
개인적 습관에서부터 시작되었고, 엄청 특별함보다는 일상적이면서 편안한 이미지를 드러내는 작업을 하고 있다. 과거에 일상이나 여행을 다니면서 사진을 찍어 기록으로 남기기도 하였고 노트에 낙서들이 작업에도 영향을 많이 주고 있다. 우선은 이러한 습관이 작업으로 발전하게 된 것은, 과거의 나에 대한 질문이었고 그 질문은 사적인 기억으로 연결되며 ‘나’라는 존재에 집중하려면 그냥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자연스럽게 기억이라는 방식을 취하게 된다. 끊임없이 무의식적으로 나의 기억은 개인의 지향점이나 관념, 또 시점 이런 것들과 관련된다. 이 같은 습관이 기억이라는 소재로 작업을 할 수 있게 영감을 주고 있다. 나의 작업은 2013~2014년 Remembrance-space라는 작업에서 시작해서 remembrance 시리즈를 2015년부터 시작하였고 현재까지도 진행하고 있다. 이미지는 선과 빛을 강조되도록 표현하고 형태, 구도 특히 색이라는 요소에 집중한 시리즈 작업으로 지향하고 있다.
[작업 의도]
기억이라는 주제로, 그 중에서도 개인적 기억에 관해 작업하고 있다.
기억은 자기동일성이고 그 사람의 역사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표현하는 기억은 개인적인 경험(Experience/Looking)에서 시작해서 시간성(Time)을 가지고 현재로 연결된 이야기를 한다. 기억은 멈추지 않고 지속해서 연결하고 기념하는 행위를 한다. 그렇게 내 작업에서 보이는 이미지는 철저하게 내 경험의 기억을 시각화하고 있다.
기억이라는 것은 자신만의 내러티브(Narrative)를 가지고 있고 그것은 타인과 구별된다. 왜냐하면, 경험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축적해가고 현재로 불러올 때 개인의 시점이나 관념 이런 것들과 연결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기억은 본인의 정체성(Identity)을 알 수 있게 한다.
기억이라는 소재로 작업을 하면서 나의 이야기를 시각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이유는 기억은 자기동일성이면서 개인적인 기억은 죽음에 이르기까지 멈추지 않고 지속하고 끊임없이 자신과 연결한다. 그렇게 기억은 과거, 현재, 미래를 지속해서 연결을 해내 가면서 각 자신의 기억을 기념하는 행위를 합니다. 내 작업에서 보이는 이미지는 철저히 나의 관점에서 나의 기억을 시각화한 것입니다. 그만큼 나의 작업은 개인적인 관심 그리고 성향과 관계가 밀접하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시간성을 거치면서 기억은 본인만의 내러티브를 강렬하게 드러내고 이러한 과정은 나라는 사람을 상기시키는 과정이 된다.
[작업]
시작은 경험이고 그것이 수집행위로 이어져 있다.
내 작업은 회화와 사진이 공존한다고 생각한다. 카메라로 과거의 경험을 기록하고 수집하고 불러들여서 결론적으로 회화작업으로 드러내고 있다. 사진이 주는 즉각적인 면, 보이는 것을 기록하는 행위는 나한테는 드로잉과 같다고 생각한다.
직접경험을 카메라로 이용해서 일상이나 특별함을 사진으로 남기고, 또 삶에서 직접경험만이 존재하는 것은 아니기에 간접적인 경험은 미디어를 통한 이미지를 스크랩한다. 또 노트에 남긴 글, 낙서들도 작업에 영향을 많이 주고 있다. 감정적인 일, 경험했던 일을 메모하고 이러한 기록들을 잘 정리해 둔다.
시간이 거쳐서 그 수집물을 통해 나 자신을 볼 수 있어서 이 과정이 흥미롭다고 생각한다.
나에 대한 질문이었고 그 질문은 사적인 기억으로 연결되면서 ‘나’라는 존재에 집중하게 된다. 기억은 지향점이나 관념, 또 시점 이런 것들과 연결되고, 이 과정이 작업을 진행할 수 있게 해 준다.
그리고 경험은 과거가 되고, 과거의 시간을 ‘그리는’ 행위를 통해서 현재로, 완성되어서 미래로 연결이 되죠. 이 순환의 과정은 기억과 시간이 단절되어서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꾸준히 연결고리를 형성한다. 과거-현재-미래를 연결된 시간의 흐름이 작업의 결과물이 되고 결국 완성된 작업은 어느 고정적인 시간이 아닌, 과거이며 현재이며 미래이기도 한, 다중적인 상태가 가능하게 된다.
Biography
- 학력
- 세종대학교 회화과(서양화) 학사
- Chelsea college of Arts – MA Fine Art / 첼시 예술대학교 회화과 석사. LONDON. UK
- 개인전
- 2022 저 너머에: YONDER. 개인전. Fill Gallery. 필 갤러리. 서울. 한국
- 2022 The time in between. 서울신문-서울갤러리 전시작가 공모 선정작가전. 서울. 한국
- 2021 Line and Light: 선 그리고 빛. 아트스페이스 W. 우신보석. 서울. 한국
- 2021 I run Into You. 사이. 은평문화재단-신진 청년작가지원사업. 아트숨비. 서울. 한국
- 2020 TIME : 시간. 필 갤러리. Fill gallery. 서울. 한국
- 2020 Rendezvous: 랑데부. 이랜드 월드사옥. 이랜드 문화재단. 서울. 한국
- 2018 교차된 시간: Intersected Time. 세움아트 스페이스. 서울. 한국
- 2017 Remembrance. 사이아트 도큐먼트. 서울. 한국
- 2017 MY STORY. 필 갤러리. Fill gallery. 서울. 한국
- 2016 Self-Transformation. 초대전. 정 갤러리. 서울. 한국
- 단체전
- 2023 아득하다- 3인전. Gallery hoM. 갤러리 에이치오엠.서울.
- 2023 'In Bloom'. De art82 x JNM Gallery. JNM Gallery. 서울
- 2022 여유- 세상의 아름다움. KAN x 아트경기(경기문화재단). 의정부지방법원 남양주지원. 의정부
- 2022 아티커버리 Aticovery. 온라인 작가 발굴. www.articovery.com 주최: 온라인 아트플랫폼 ㈜아트1닷컴(www.art1.com)
- 2022 아트경기x KAN : 정부서울청사 통일부 서울.
- 2022 아트경기 x 올댓큐레이팅-미술장터. 아트팩토리. 헤이리예술마을. 파주
- 2022 아트경기 x 올댓큐레이팅-미술장터. 아트조선스페이스. 서울
- 2022 아트경기 x 롯데백화점 <무형의 형태: 2022 아트경기 선정 작가전>. 롯데백화점 동탄점 2F 갤러리, 아트월.
- 2022 신한금융지주회사 / 신한 PB센터-미디어 테이블 전시. KAN x 아트경기(경기문화재단)
- 2022 UAL 동문전시회/ 싱크(SYNC)주관/ 뿐또블루. Seoul
- 2021 도시, 예술과 문화가 일상이 되는 공간. 경기평화광장 기획전시 <코로나19 치유 경기미술 컬렉션 특별전>. 경기문화재단. 경기천년길 갤러리(경기도청 북부청사 본관 지하1층).
- 2021 다다르다. 동탄 아트스페이스 신진작가공모전-3인전. 화성시문화재단. 경기도.
- 2021 Who is next? 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 작가공모전. Insa art Plaza Gallery. Seoul.
- 2021 New Age Art. 올미아트스페이스. Allme art space. Seoul.
- 2021 2021 Group Exhibition. BT Gallery. BT Art Group. Seoul.
- 2020 모두에게 멋진 날들. 온라인, 오프라인 전시. 서울시특별시청
- 2019 First come! First choice! 이노 아트스페이스. Inno Art Space. Seoul.
- 2018 키미아트 개관 15주년 기념전. The Next Big Movement. Kimi Art. Seoul
- 2018 K-painting 신진작가 공모전. 윤승 갤러리. / 가치창의 재단. Seoul.
- 2018 IBK 기업은행 신진작가 공모대전. 기업은행 본사로비. IBK(Industrial Bank of Korea). Seoul.
- 2017 키미아트. MONAD 전. Kimi Art. Seoul
- 2017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제2회 뉴드로잉 프로젝트. Chang Uuchin Museum of art Yangju city.
- 2016 움트다, 봄. 소피스 갤러리. Shophis gallery. Seoul
- 2016 김리아갤러리+룩인아트 온라인 전시. . http://www.lukinart.com/
- 2016 YAP (Young Artist Project). 정 갤러리 Jung Gallery. Seoul.
- 2016 Korea Young Artist 전. 갤러리 엠. Gallery M. Seoul
- 2016 International Invited Exhibition: 2016 GAMMA Young Artist Competition. 연세대학교. Seoul.
- 2015 틈: Mind the gap. 갤러리 세바. Gallery SEBA. A- Project. Seoul.
- 2015 청춘, 일상을 탐하다. 갤러리 자인제노. Gallery Zeinxeno. Seoul
- 2015 마중물. 김리아 갤러리 Kimleeaa Gallery. Seoul
- 2015 The Lewis PR Orbital Gallery. London. Milbank. UK
- 2015 Jeune Artiste Project Douze展'. 이정아 갤러리 L Jung A Gallery. Seoul
- 2015 Inkas 인카스 국제교류전 Reminisce- 추억하다. 아라아트센터.Ara art center . Seoul
- 2014 Passport Pimlico. London, SW1V 3AL, UK
- 2014 Chelsea salon, Cons project London. London. SE15 3SN. UK
- 수상 이력
- 2021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 작가공모전. 장려상
- 2021 BIAF. New Wave. 부산국제아트페어. 신진우수작가상
- 2018 K-Painting 신진작가 공모전. 우수상. 윤승 갤러리. / 가치창의 재단
- 2018 IBK 기업은행 신진작가 공모대전. 최우수상
- 2017 양주시립장욱진 미술관. 제2회 뉴 드로잉 프로젝트. 입상
- 2016 International Invited Exhibition: 2016 GAMMA Young Artist Competition. Seoul. 입상
- 소장처
- 필 갤러리. 갤러리 정. 세움아트 스페이스. 소피스 갤러리.
- 서울시청 박물관. 경기도미술관. 양주시립장욱진 미술관.
- (사)한국미술협회. 윤승갤러리/가치창의재단. 대한불교조계종 안국선원
- 페어
- 2023 서리풀청년아트마켓. 서리풀 청년아트갤러리. 서울.
- 2023 광합성아트페어용인문화도시플랫폼 공생광장 (용인어린이상상의숲 B1F)
- 2023 관악아트마켓 예술상점. 관악문화재단. 관천로 문화플랫폼 S1472 .서울.
- 2023 경기미술협회. .GGAF. 경기 아트 페스타. 경기미술협회. 킨텍스. Kintex. 1,2. 일산
- 2023 The GIAF-The Grand International Art Fair 서울 신라호텔-장충동. No.1115
- 2023 Bank Art Fair / 뱅크 아트 페어. Room no. 2731. Lotte hotel. 소공동. 서울
- 2022 제1회 헤이리 ACA Art Fair. E-Land Gallery. 이랜드 갤러리. 파주
- 2022 SHAF 서울호텔아트페어. 인터콘티넨탈서울. 코엑스. /(주)더아트나인/ 주관-서울호텔아트페어
- 2022 PLAS ART SHOW 2022. 조형아트서울. 코엑스. COEX B Hall. 서울.
- 2022 KIAF Plus. 키아프 플러스. Setec. Seoul
- 2022 KASS 코리아 아트쇼 수원.코리아 아트쇼조직위원회. 수원컨벤션센터(광교).
- 2022 IAAS. 인천아시아트쇼. 송도 컨벤시아2-4Hall. 인천.
- 2022 BIAF. 부산국제아트페어. K-Art국제교류협회. 벡스코(BEXCO). 부산.
- 2022 Bank Art Fair Seoul- 뱅크아트페어 서울. Intercontinental Hotel. COEX. Seoul.
- 2022 Asia Hotel Art Fair Busan 2022-아시아호텔아트페어 부산. Park Hyatt Busan. 06.09-06.12
- 2021 VISION 2021청년작가공모. (안산국제아트쇼) 사)한국미술협회 안사지부.
- 2021 BIAF. New wave. 부산국제아트페어. K-Art 국제교류협회. 벡스코. 부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