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자연은 모든 생명의 질서를 담고 있다. 우리는 자연의 질서 속에서 존재하는 모든 개체들의 관계와 원리를 보며 지혜와 영감을 얻을 수 있다. 개개인이 모여 우리가 되고 우리가 모여 사회를 이루기에 우리는 질서 속에서 개인으로 존재한다.
우현아 작가는 우리를 담고 있는 큰 사회 개념을 생명의 질서로 풀어가고 있다. 꽃과 나무, 그리고 동물들의 상관관계를 관찰하며 혼돈의 현실을 질서 가운데 해석하고자 노력한다. 질서 속에서는 각자의 역할이 있고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 원리들이 있다. 마치 기계실의 내부가 큰 빌딩 전체를 움직이는 동력이 되듯, 우리가 건강한 개인으로 존재할 때 사회가 더 건강해진다. 이번 전시는 혼돈의 현실 사회를 비판하기 보다 개개인의 건강한 정체성으로 생명력 넘치는 사회를 이룰 수 있다는 희망의 메세지를 담고 있다.
우현아 작가는 우리를 담고 있는 큰 사회 개념을 생명의 질서로 풀어가고 있다. 꽃과 나무, 그리고 동물들의 상관관계를 관찰하며 혼돈의 현실을 질서 가운데 해석하고자 노력한다. 질서 속에서는 각자의 역할이 있고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 원리들이 있다. 마치 기계실의 내부가 큰 빌딩 전체를 움직이는 동력이 되듯, 우리가 건강한 개인으로 존재할 때 사회가 더 건강해진다. 이번 전시는 혼돈의 현실 사회를 비판하기 보다 개개인의 건강한 정체성으로 생명력 넘치는 사회를 이룰 수 있다는 희망의 메세지를 담고 있다.